[스페셜경제=김영덕 기자] (사)나눔장애인복지협회(이사장 유근춘)는 지난 9일 육군 제3사단 22연대와 11일에는 육군 제6사단 7연대를 찾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한 장병들의 근무노고를 격려하고, 마음을 담은 송편 40kg과 컵라면 30박스를 위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유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군장병들이 안보를 지켜주기에 우리가 생업에 종사할 수 있으며, 장병들의 든든한 군복무에 감사를 드린다”며 “군장병과 장애인가족들 그리고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위문품 전달식에는 유근춘 이사장, 권순형부회장, 김미남 고문, 이상빈 이사, 정정회 사무총장이 함께 했다.

<사진제공=(사)나눔장애인복지협회>

스페셜경제 / 김영덕 기자 rokmc3151@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