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변명수 회장의 제주도 주택사업 현장 경영에 이목이 쏠린다. 변 회장은 2018년 3월부터 제주도 사업을 본격 추진하면서 2019년 6월 현재까지 주택사업 4개를 성공적으로 운영, 모집하면서 제주도 주택사업을 하는 많은 시행사와 함께 사업을 추진 중이다.

변 회장은 주택사업과 동시 광고(주)애드인, 부산 해양레져 (주)인엔인 탑시크릿 등 사업을 추가로 확장과 투자자들이 적극적인 지원과 약속을 하면서 IN그룹이 2021년까지 추구하는 10개 계열사(제조, 마케팅, 문화, 관광, 봉사 등) 사업까지 순탄하게 진행 될 거라고 전했다.


현재 ㈜인엔인 디앤씨에서 동부산지역주택사업을 수주하여 경영상의 이익을 매년 늘어날 전망이다.

IN그룹은 오는 2019년 11월까지 추진하는 스포츠 연계지원 사업, 지역 사회 봉사활동, 교육, 장학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계획이다.

현재 IN 그룹은 ㈜인엔인 디앤씨는 변 회장이 대표이사로 직접 운영 중이며, ㈜애드인은 정시율 대표가 올해 초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인엔인 탑시크릿은 최두현 대표가 올해 초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IN그룹 내부 사정에 밝은 재계 관계자는”변 회장은 사람을 쉽게 믿지 않는 편이지만 한번 신뢰를 주면 작은 일에 흔들리지 않고 뚝심 있게 믿고 맡기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변 회장은”IN그룹이 가치 있는 변화는 수많은 산업과 기술에 영감을 불어넣고 변화를 추구하는 창의적인 기업으로 성장하여 세계 정상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