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인 염동열 자유한국당 의원(강원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은 28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진행하는 ‘2019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추가공모사업’에 횡성군 생활체육공원 종합운동장 시설보강사업(국비 1.2억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횡성군 생활체육공원 종합운동장은 주변에 상가 및 주택이 밀집돼있어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고 있으나, 준공 후 20년이 경과된 노후 시설로 지역민의 불편이 컸다. 특히 노면의 크랙으로 인한 어린이 및 노약자들의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시급한 보수가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염동열 의원은 “쾌적한 체육환경을 조성해 우리 지역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뿐만 아니라 종합운동장이 여가생활을 충분히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제공=뉴시스>

스페셜경제 / 신교근 기자 liberty1123@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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