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기간산업안정기금 운용심의회는 전날 산업은행 별관 대회의실에서 ‘제4차 기간산업안정기금 운용심의회’를 개최해 기간산업 협력업체 운영자금 지원 프로그램 도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기간산업 협력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기간산업안정기금, 정책금융기관, 시중은행 등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논의 중이며, 향후 관계 기관간 협의,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실무 준비 작업 등을 거쳐 시행될 계획이다.

 

(사진제겅=산업은행)

 

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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