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민주 인턴기자] 현대그린푸드는 제주도 제철 고사리를 사용한 신메뉴 4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내달 30일까지 자체 온라인몰 '그리팅몰'에서 제철 제주 고사리를 사용한 건강식 4종을 판매한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해당 품목에 한해 1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메뉴는 ▲제주고사리 고추잡채·꽃빵(300g, 8,500원) ▲제주고사리 오리들깨볶음(300g, 1만1,500원) ▲제주고사리 돼지고기찜(300g, 1만1,500원) ▲제주고사리 햄프씨드볶음(150g, 7,000원) 총 4가지로 구성됐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제주 고사리 중에서도 4월 중순에서 5월 중순까지 그 해에 가장 처음 수확되는 '초물' 고사리는 다른 고사리보다 부드럽고 향이 진해 이 시기에는 사람들이 고사리를 꺾으러 제주도를 방문할 정도로 인기"라며 "고객들에게 제철 식재료의 풍부한 맛을 알리기 위해 제철 제주 고사리를 사용한 반찬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현대그린푸드)

 

스페셜경제 / 김민주 기자 minjuu090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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