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홈앤쇼핑은 오는 8일 오전 10시 25분부터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큐브의 ‘레드 멜라이징 크림’을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방송인 유재석이 모델로 활동 중인 메디큐브는 전국 1100여개 드럭스토어에 입점되어 누적 매출 700억원을 돌파하는 등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8일 오전 10시 25분부터 70분 동안 진행되는 론칭방송에서는 배우 정가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기미와 피부톤 케어에 도움을 주는 레드 멜라이징 크림과 함께 피부 관리 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레드 멜라이징 크림은 메디큐브 베스트셀러 상품인 ‘레드 이레이징 크림’의 기능을 개선하여 기미 완화 등 임상 시험과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기미 집중 미백 크림이다.

세 가지 브라이트닝 케어 성분으로 기미와 잡티에 도움을 주며, 소듐하이알루로네이트가 촉촉하게 보습을 채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8일 방송에서는 레드 멜라이징 크림의 론칭을 기념하여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 레드 멜라이징 크림 중용량(15ml) 2개를 특별 추가구성으로 증정하는 홈앤쇼핑만의 단독 구성으로 선보인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메디큐브 브랜드 론칭과 함께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다양한 피부 개선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여름철 피부 고민을 해소할 아이템을 다양하게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홈앤쇼핑]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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