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문수미 인턴기자]수협은 2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해외 각국에서 발생한 통관·물류 차질, 현지 공장 폐쇄, 상담회·박람회 취소 등의 피해 사례를 접수받아 상담을 진행한다.

수협에 따르면 해당 업체들은 각국의 수협 무역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센터 연락처는 무역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수협은 애로사항을 상시 확인해 품목별·사안별로 상담센터 운영일지를 작성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수출 피해사례 공유를 통해 대응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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