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민주 인턴기자]GS샵은 오는 5일 오후 10시 40분부터 70분간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 여수의 ‘라마다 프라자 여수호텔’ 숙박권과 ‘어트랙션 4종’ 패키지를 단독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라마다 프라자 여수호텔’은 여수에 처음 들어선 프리미엄 월드체인 호텔이다. 여수지역 최대규모인 427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다도해 절경을 마주한 인피니티 풀을 갖췄다는게 사측의 설명이다.

숙박권은 2인 1실 기준이며, 조식 2매도 함께 제공된다. 숙박권은 성수기 기간을 포함해 오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금액은 준성수기 및 비수기(8월 16일~9월 30일) 주중 기준 11만8000원, 성수기(7월 24일~8월 15일) 기준 19만8000원이다. 2만원 추가시 오션뷰 객실로 배정 가능하며, 5~10만원 추가시 객실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어트랙션 4종’은 해상 케이블카 크리스탈 캐빈, 유월드 루지 3회권, 한화 아쿠아 플라넷, 미남크루즈(주/야간권) 등 여수를 대표하는 즐길 거리 4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8만4900원이다.

GS샵은 구매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여수지역 식당, 카페, 렌터카, 요트투어 등을 10~3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는 ‘여수 여행 10종 할인권’도 함께 제공한다.

GS샵은 단독 판매를 기념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GS샵에서 ‘라마다 프라자 여수호텔’ 숙박권을 구매하는 고객 중 50명을 추첨해 숙박지원금 10만원을 지원한다.

 

(사진제공=GS샵)

 

스페셜경제 / 김민주 기자 minjuu090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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