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IBK캐피탈은 2019년 10월 30일,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에 시설 조성기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IBK캐피탈이 장애아동들의 행동 치료를 위한 심리안정실인 ‘마음놀이꿈터’ 조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암사재활원은 장애아동들의 보호 및 생활 장애인의 재활에 필요한 프로그램 제공을 목적으로 지난 1992년에 설립된 장애인거주시설로, 현재 44명의 장애아동들에게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IBK캐피탈은 IBK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로서, 2019년 9월말 기준 금융자산 6조1832억원, 순이익 813억원 등 양호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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