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민주 기자]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24일까지 그리팅몰에서 ‘추석 선물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나물·불고기 등 명절 상차림용 케어푸드 반찬 5종을 10% 할인 판매하고, 추석 한정 특별 패키지 5종을 선보인다.

대표 케어푸드 반찬 상품은 ▲설탕 대신 청도 홍시로 단맛을 낸 ‘홍시 버섯불고기 (9900원)’ ▲명절 3색 나물 (5400원) ▲구기자 간장 소스로 버무린 우엉 잡채 (7650원) 등이다.

추석 한정 특별 패키지로는 유아동 및 고연령층을 위한 ‘부드러운 연화식(軟化食) 패키지’, ‘추석 디저트 패키지’ 등도 판매한다.

또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27일까지 그리팅몰 내에 별도로 ‘추석선물관’ 카테고리를 열고, 한우·굴비·청과 등 현대백화점 선물세트 500여 종도 판매한다.

이와 함께 행사 기간 추석 선물관에서 선물세트를 5만·10만·20만·30만·40만·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각각 2500/5000/1만/1만5000/2만/2만5000 스푼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H포인트’ 회원인 그리팅몰 고객이 5000 스푼 포인트 이상을 적립하는 경우, ‘H포인트’로 전환해 현대백화점그룹 전 계열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추석을 맞이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현대그린푸드는 오는 20일까지 매일 그리팅몰에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정기구독형 식단인 ‘케어식단’의 체험팩을 2만5000원 할인해 주는 쿠폰을 증정한다. 이 쿠폰을 적용하게 되면 500원~1400원의 가격으로 체험팩을 구매할 수 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식사 준비에 대해 피로감을 느낀 주부들이 명절 상차림을 간편하게 할 수 있게 관련 제품을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와 함께 그리팅 제품을 활용해 가족이나 지인에게 선물받는 사람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정성스러운 마음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 패키지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스페셜경제 / 김민주 기자 minjuu090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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