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선 엠플러스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스페셜경제=신교근 기자] 엠플러스자산운용(주)은 신임 대표이사로 박충선(58세) 전 K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충선 대표이사는 한국장기신용은행, KB국민은행, KB인베스트먼트 등 30년 넘게 투자금융(IB) 현장에서 일해 온 전문가다.

특히, 단기간에 성과가 나지 않는 벤처투자업 특성에도 불구하고 KB인베스트먼트를 짧은 시간 성장 궤도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충선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KB국민은행 국제부 투자금융팀장, 투자금융(IB) 부장, 투자금융본부장, CIB(기업투자금융)본부장, K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KB인베스트먼트 경영자문역 등을 역임했다.

<사진제공=군인공제회>

스페셜경제 / 신교근 기자 liberty1123@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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