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경남은행과 27년여간 거래중인 광산전기 이종열 대표는 18세부터 40여년간 이어온 저축 실천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저축 장려로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아너소사이어티, 월드비전, 유니세프한국위원회 등 왕성한 후원활동으로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종열 대표는 “어릴 때부터 몸에 베인 저축 습관이 어려움과 시련을 이겨낼 수 있는 큰 힘이 됐으며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절약, 저축, 기부의 중요성을 가족과 직원 그리고 지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호정밀 임해수 대표도 경남은행과 맺은 27년여간의 인연덕분에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미래를 위해서는 저축만이 최선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살아온 임해수 대표는 저축을 통해 모은 자금으로 대호정밀을 설립 운영해 건실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로 성장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임해수 대표는 “수십 년간 쌓아온 저축 습관이 금융위원장 표창이라는 큰 상으로 되돌아와 너무 기쁘고 꾸준한 저축 습관이 회사 성장 나아가 지역 경제 발전으로 이어 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페셜경제 / 정민혁 기자 jmh8997@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