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당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위생 단속 사전 예방을 위해 위생 진단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육수당은 종합환경위생기업인 ‘세스코’와 업무협약을 맺고 년 6회 위생 진단 컨설팅을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위생 진단 컨설팅은 전액 본사가 지원하며, 매장 점검의 목적보단 위생에 대한 교육 및 지도의 중심으로 위생 컨설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위생 점검이 진행된 이후에는 진단 결과에 대한 매장 별 미흡 사항 안내 및 솔루션이 들어간 위생 결과보고서가 제공되기 때문에 점주들은 좀 더 손쉽게 매장 위생에 신경 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수당 관계자는 “음식을 다루는 곳은 철저한 위생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는 생각에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격월 마다 위생 점검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는 매장으로 인식시키고 점주들은 위생 점검 단속 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육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