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거칠어지고 가려운 피부 때문에 고민이 커진다. 가렵다고 해서 긁다 보면 피부가 붉어지고 상처 때문에 색소가 침착해 까매지기도 한다. 이는 피부 건조증 때문인데 뜨거운 물에 샤워하고 실내 난방을 과하게 하는 것이 건조증을 악화시킨다. 

일상 생활에서 피부 건조를 막으려면 샤워 습관에 유의해야 한다.

샤워를 할 때는 체온과 비슷한 미지근한 물로 15분 정도 짧게 하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에서 목욕을 오래하면 오히려 수분을 잃게 되므로 목욕은 2주에 1번 정도로 한다. 때수건으로 때를 밀거나 비누칠을 많이 하는 건 자제해야 한다. 매일 씻을 땐 손발·겨드랑이처럼 땀이 잘 나는 부위 외에는 물로만 닦아도 충분하다.

샤워 직후에는 보습제를 바로 발라줘야 한다. 몸에 묻은 물이 증발하면서 피부 속 수분까지 같이 날아가기 때문이다. 

얼굴 건조를 막는데 효과적인 수단은 마스크팩이다. 마스크팩은 고농축 영양이 담겨있기 때문에 피부타입에 맞게 조절해서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즉, 한 가지 성분을 매일 쓰기보다는 진정, 수분, 탄력, 모공관리, 미백 등 그날의 피부 상태에 따라 골라 쓰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공스킨은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마스크팩을 선보이고 있다.

공스킨이 선보이는 마스크팩 제품은 골드 온 스킨마스크팩, 플래티넘 온 스킨 마스크팩, 다이아몬드 온 스킨 마스크팩 등이 있다.  ‘다이아몬드 온 스킨 마스크팩’은 다이아몬드가루와 비타민 복합성분 등이 함유되어 칙칙하고 거칠어진 피부를 한층 환하게 가꿔준다.

다이아몬드 파우더는 마스크팩의 각종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히 흡수시켜 주고, Beauplex비타민은 비타민 B3, B5, C 등이 혼합된 복합체로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골드 온 스킨마스크팩’은 출시 후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

이 제품은 달팽이점액여과물과 금추출물, 황금추출물 등 천연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달팽이점액의 ‘뮤신’ 성분은 수분 유지에 효과적이며, 황금추출물은 항염 및 항균 효과가 있어 피부 보습과 함께 산화 방지로 피부 활력을 더해줄 수 있다.

한편, 공스킨은 천연화장품제조 업체와 OEM 계약을 맺고 다양한 홈케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모든 제품은 특허 및 등록증을 보유한 국제 기준에 맞는 화장품 전문 공장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쳐 대량제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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