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가림종합건설의 가림타워 더 퍼스트가 10월 4일첫삽을 떴다. 가림타워 더 퍼스틑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원룸과 투름으로 구성된 오피스텔 475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윤정무 가림종합건설 대표는 가림타워 더 퍼스트는 최종 소비자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담아서 진심을 다해 설계했다고 설명하며 실 내부는 물론 주차대수도 1:1주차를 계획해 주차편의도 높였다고 말했다.

가림타워 더 퍼스트는 서비스 부분을 강화해 차별화해서 경쟁력을 갖췄다. 호실 내부에는 대형 전동 스크린을 설치해 대형 화면으로 집안에서 영화를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혼자사는 1인가구에게 가장 필요한 서비스인 빨래 세탁 수거배달 서비스, 삼시세끼 식사제공 서비스, 주차장에서 바로 이용이 가능한 카셰어링, 지하철역까지 셔틀버스 서비스, 주차장에 셀프세차 서비스를 계획해 임차 경쟁력을 높였다.

가림타워 관계자는 임차인이 원하는 서비스를 계획해 임차 경쟁력이 높아지면, 결국 공실없이 안정적으로 임대가 가능해 임대인 임차인 모두가 만족하는 상품을 계획했다고 설명했다.

가림타워 더 퍼스트는 오는 10월 분양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고양스타필드 앞에 마련됐다.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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