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민주 인턴기자] KFC는 약 2주간 닭 특수부위 제품 ‘닭오돌뼈튀김’을 한정 판매를 7일부터 시행한다고 이 날 밝혔다.

해당 상품은 ‘닭껍질튀김’과 그 이후 출시한 ‘닭똥집튀김’에 이은 세 번째 특수부위 시리즈다. 오돌뼈의 식감과 스리라차 마요소스의 조화로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KFC는 ‘오리지널 타워버거’와 ‘징거버거’를 6000원으로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KFC관계자는 “닭오돌뼈튀김은 약 2주간 판매할 계획이나, 준비된 물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를 예상하고 있다”며 “그 외에도 캔터키치킨버거 클래식, 스파이시 등 KFC의 다양한 신제품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KFC)

 

스페셜경제 / 김민주 기자 minjuu090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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