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이즈오토 유로스타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국내 프리미엄 밴 선두 주자인 와이즈오토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업그레이드 한 자사 핵심 모델의 비대면 구매를 장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고, 고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조치다.

와이즈오토는 유로스타, 유로코치 등 자사의 핵심 모델을 직접 시승해보고자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집 앞까지 찾아가는 ‘1:1 프리미엄 방문 시승 서비스’를 실시한다.

최근 외출을 자제하는 가운데, 시승을 원하는 고객들은 전시장 방문 없이도 와이즈오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정보 입력 후 원하는 시간 및 장소에서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와이즈오토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핵심 모델들을 최대 30%까지 한정 할인 판매한다.

퍼스트 클래스 스타일의 유로스타는 국내 출시된 대형 스프린터 모델 중 가장 작은 사이즈로, 국내 운행 환경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 모델이다.

톱스타 배우, 기업 의전용 차량은 물론 편안하고 안전한 가족단위 이동차량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유로코치 에코는 합리적인 가격에 캠핑카, 가정용 패밀리 밴 및 비즈니스 고객의 셔틀용 밴 등 활용도가 뛰어난 모델이다.

유로스타, 유로코치 에코 모두 메르세데스-벤츠의 6기통 트윈 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7G-TRONIC)를 적용하여 최고 출력 190마력, 최대 토크 44.9kg.m인 주행 성능과 탁월한 경제성을 모두 갖췄다.

특히, 지하주차장이 많은 국내 환경을 고려해 스탠다드 루프(차고: 2,350mm)를 적용해 아파트 및 도심 내 주차장 진입이 자유롭다.

이 밖에도 와이즈오토는 전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방역 강화도 함께 진행 중이다. 전시장 내 수시 방역 소독은 물론 철저한 실내 외 위생 관리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구매 상담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병한 와이즈오토 회장은 “이번 비대면 구매 장려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낮춤과 동시에,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와이즈오토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와이즈오토)

 

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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