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외식 기업 프랜차이즈 수원부대찌개맛집 ‘김프로부대찌개’ 1호점을 오픈했다. 이어 가맹점 모집에 본격 나서면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프로부대찌개는 서울 지하철 1호선 성균관대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300m) 내 위치해 있다. 특히 햄과 야채, 라면사리, 밥 등을 무한리필로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프로부대찌개 무한리필 서비스 가격은 1인 당 9900원이다. 별도의 샐러드바도 운영하여 샐러드, 디저트, 커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도록 했다. 샐러드바 메뉴는 주기적으로 변경된다.

매장은 60평대로, 공간이 넓어 기업 회식 장소, 야유회 후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세련된 매장 인테리어 덕분에 가족 외식 장소, 커플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

김프로부대찌개 관계자는 “육수, 소스, 밥, 라면사리, 야채는 물론 햄까지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부대찌개 프랜차이즈”라며 “가맹점 모집을 통해 부대찌개 무한리필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정립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제이피알]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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