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치킨 브랜드 bhc치킨의 베스트셀러 인기메뉴인 ‘맛초킹’이 누적 판매 1500만 개를 돌파했다.

bhc치킨은 “‘맛초킹’은 지난 2015년 8월 출시 이래 bhc치킨의 대표 메뉴 중 하나로 많은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올해 누적 판매 1500만 개 이상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맛초킹은 bhc 대표 메뉴인 뿌링클에 이어 bhc를 업계 선두주자로 만든 일등공신인 메뉴이며 출시 기간에만 반짝 관심을 얻는 제품이 아닌, 매년 베스트 메뉴 중 한 개로 손꼽히고 있다.

bhc치킨은 삼복 기간에 평균 매출 상승률이 전년 대비 약 30%에 달했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으로 뿌링클, 후라이드, 맛초킹이 선정되어 다시 한번 베스트셀러 메뉴로서의 입지를 증명하였다.

‘맛초킹’은 바삭하게 튀겨낸 치킨에 숙성 간장과 꿀을 넣어 만든 오리엔탈 블렌드 소스를 발라 달콤하면서도 짭조름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홍고추를 비롯해 청양고추, 흑임자, 다진 마늘을 치킨 위에 토핑하여 매콤한 맛을 가미해 맥주와 잘 어울리는 치킨 중에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bhc치킨은 가맹점주의 수익 증대와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매년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사이드 메뉴 4종과 소떡강정 치킨, 마라칸 치킨을 출시하여 가맹점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지난 2월 출시된 사이드 메뉴는 올해 상반기 가맹점 월평균 매출이 창사 이래 최고 매출을 달성하는 등 독보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는 bhc치킨의 매출을 끌어올리는 데 역할을 톡톡히 했다 .

bhc치킨 관계자는 “맛초킹은 출시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는 메뉴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큰 역할을 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신뢰도가 높은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bhc치킨]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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