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이 7월 31일까지 여름 맞이 시원한 시즌 오프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은 2019년도 상반기 출시된 리복 신발, 의류 액세서리를 최대 50% 할인가에 선보인다.

시즌 오프 세일에는 ‘리복 벡터 티셔츠’, ‘솔 퓨리’ 등 인기 아이템도 포함돼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즌 오프 세일이 시작된 지난 20일에는 리복 온라인 스토어에 이용자가 몰려 접속이 일시적으로 마비되기도 했다.

시즌 오프 세일을 맞이해 영등포 타임스퀘어 리복 매장에서는 다음달 14일까지 주말마다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매장에서 리복 제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50명에 한하여 ‘100% 당첨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애플 에어팟, 리복 티셔츠, 비치 타월, 양말, 스타벅스 쿠폰을 제공한다.

타임스퀘어 리복 매장을 방문한 선착순 2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리복 티셔츠 또는 스티커를 증정할 예정이다.

리복 여름 맞이 시즌 오프 세일은 일부 매장과 멀티 슈즈 숍을 제외한 리복 온·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일부 품목은 세일에서 제외된다.

[사진제공=리복]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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