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2019년 1월, 강동구는 서울지하철 5·8호선 천호역부터 길동사거리로 이어지는 천호대로변을 업무·상업복합중심지로 육성하기로 하고 올해 7월까지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동구는 종합발전계획 수립 이후 서울시 등 관련 기관과 협의해 ‘주요 사거리와 역세권 중심지에 쇼핑·여가·문화 시설 활성화’, ‘복합개발을 통한 업무·상업 공간 창출’ 등을 추진해 천호대로변을 제 2의 테헤란로로 개발시킬 계획이다.

이 가운데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가 천호대로 바로 앞에 위치해 천호대로변 발전의 미래 가치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의 입지적 메리트는 풍부한 임대수요와 강동구의 초대형 개발 계획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가 들어서는 천호·강동 더블역세권은 잠실 6분, 강남 20분대의 우수한 교통망과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초특급 생활·문화 인프라, 강남, 잠실, 고덕지구의 풍부한 임대수요가 보장되는 강동 최고의 투자 중심지이다.

강동구의 초대형 개발 프리미엄도 주목할 만하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 인근 지역은 둔촌주공재건축, 천호시장 재개발,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내 현대프라자·코오롱 상가 아파트 재건축 등 대형 개발이 계획돼 있어 거주환경 개선 및 미래 가치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특화 설계도 놓칠 수 없다. 최상층 개인 전용 옥상, 투명 바닥으로 설계한(3층) 타워 트윈 브릿지, 전용 바비큐 파티장이 설치되는 야외 옥상정원, 빗물에 색이 변하는 수변잉크로 디자인한 중앙공원 등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강남 4구, 강동에 없던 명품 특화 설계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지주사가 직접 참여하여 임대운영관리를 하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편리한 임대관리와 임대료 수급, 시세 일원화, 민원 신속 대응이 가능해 임대인의 입장에서는 안심하고 임대 운영을 할 수 있고 임차인의 입장에서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받게 된다.

이안 강동 컴홈스테이는 KB부동산신탁이 시행, 대우산업개발㈜과 ㈜웰크론한텍이 공동 시공하며 단지는 2개 동 지하 6층~지상 25층, 전용면적 22~47㎡ 총 654실이며, 오피스텔은 마감임박으로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며, 상가도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서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99에 위치해 있다.

 

[사진제공=엠트리아이앤씨]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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