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투자협회 본사 전경 (사진제공=금융투자협회)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엑셀을 활용한 기업가치평가 모델링’ 과정을 오는 8월 28일 개설하고, 이달 17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과정은 재무제표 추정, 다양한 가치평가 모형 등을 통해 실제기업의 가치를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평가하는 실무 전문과정이다.

수강생은 엑셀을 활용해 직접 프로그램을 작성하고,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 등에 필요한 투자기업의 가치를 평가해 봄으로써 투자타당성을 검증하는 업무역량을 배울 수 있다.

교육기간은 8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총 10일간 39시간이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17:00~21:30)에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611@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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