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국토픽교육센터 토픽코리아 인재개발교육원 HRD은 주택관리사, 사회복지사 1급 국가자격증 대비과정을 진행한다.

이 대비과정은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으로, HRD-Net의 근로자 훈련과정에 등록되어 있어 직장인이라면 근로자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국비지원을 통해 무료로 자격증을 준비할 수 있다.

7월 3일과 17일에 개강하며 온라인교육으로 진행한다. 현재 사전 접수 신청을 받고 있다.

주택관리사란 국가전문자격증인 주택관리사(보)시험에 합격한 후 대통령이 정하는 주택관리 실무경력 그밖에 주택관련 경력을 갖춘 자로서 시·도지사로부터 주택관리사의 자격증을 발급받는 자를 말한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공동주택 및 아파트 관리 소장, 아파트 관리실 행정관리자, 대형건물 관리사무소, 공공건물관리책임자, 공동주택 창업 및 간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주택관리사 취득 이후 창업을 한다면 합동사무소 설립 후 고용 위탁이 가능하고 주택관리업 개인회사 역시 설립해서 운영이 가능하다.

주택관리 전문가만이 주택관리법인의 대표가 될 수 있으며 회사 창업도 가능하여 자격증 취득 이후 향후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일정 규모 이상의 공동주택을 짓게 되면 법령으로 주택관리사를 의무적으로 채용하게 되어있어 주택관리사자격증이 필수다.

사회복지사 1급 국가자격증은 사회복지학 전공 교과목 및 사회복지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고 학사학위를 받았거나 대학졸업자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인정되는 사람 중 ▲사회복지학 전공 교과목 및 사회복지 관련 교과목을 이수한 사람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혹은 사회사업학을 전공하고 석사‧박사학위를 받은 사람 등이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합격하면 취득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2급 자격증을 필수적으로 취득해야 한다.

전문대학에서 사회복지관련 교과목을 이수한 경우에는 사회복지협회에서 인정한 실무 경력 1년이상이 필요하다.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합격할 경우에는 자격증이 보건복지부장관령으로 발행된다.

사회복지사 1급 국가자격증 시험은 사회복지기초, 사회복지실천, 사회복지정책과 제도 총 3과목 세부 8영역으로 진행이 되는 시험이다.

각 과목에서 40%이상 득점, 전 과목 총점의 60%이상 득점을 하면 필기합격자로 분류되어 이후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서류심사를 통해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이 부여된다.

한편, 한국토픽교육센터는 SBS ‘웃찾사’ 출신 개그맨 이수한과 ‘땡잡았어요’ 트로트가수 향기가 홍보대사인 사단법인 한국이러닝기업연합회 회원사다.

서울시교육청 산하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원격평생교육시설인가를 필한 교육전문기업으로 한국어교원자격증 3급, 관광통역안내사, 사회복지사 1급, 주택관리사, 직업상담사 2급, 국제무역사 1급, FAT 2급(회계실무), 전기기사(전기산업기사), 산업안전기사(산업안전산업기사), 건설안전기사(건설안전산업기사) 국가자격증 취득과정과 캐나다온라인테솔(TESOL) 국제영어교사자격증 일반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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