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쿠팡은 여름 시즌에 맞는 가구,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을 마련한 ‘여름리빙페어’를 내달 9일까지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초여름 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증가하고 있는 고객들의 여름시즌 리빙용품 구매 니즈에 맞춰 마련됐다.

이번 페어 기간 동안 특가상품을 선정해 최대 70% 할인한다. 5월 27일, 6월 3일 각각 8개씩 오픈하며 총 16개다.

집의 공간별 테마로 ▲포근하고 쾌적한 침실 ▲카페인 듯 여유로운 거실 ▲산뜻하고 편리한 욕실 ▲여름을 맞이하는 주방, 4개 공간으로 분류하여 쇼핑편의성을 높였다.

또 즉시할인관을 통해 수납/주방용품, 욕실/세탁용품을 각각 최대 30%, 15% 할인해서 판매한다. 핫서머(Hot Summer) 테마관에서는 ‘여름침구샵’, ‘홈카페’, ‘숙면을 위한 아이템’ ‘원예/가드닝’ 코너로 제안한다.

이 밖에도 샤바스, 소프시스, 베스트리빙, 매직캔 등 총 49개 리빙브랜드 상품을 모은 브랜드관도 구성했다.

쿠팡 윤혜영 시니어 디렉터는 “계절이 바뀔 때 마다 홈리빙용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은 높아지는 편”이라며 “페어 기간만 운영하는 특가상품과 함께 총 49개 브랜드 3만여 가지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쿠팡]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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