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3대보장한눈에 서비스 출시
국내 보험사 3대질병 진단금 통합조회
진단금 부족시 원스톱 보험가입 가능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전 보험사에 있는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금을 통합 조회할 수 있는'3대보장한눈에' 서비스를 오픈했다

 

[스페셜경제=이정화 인턴 기자]전 보험사에 가입돼 있는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 진단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

 

NH농협생명(대표이사 홍재은)이 전 보험사에 있는 3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금을 통합 조회할 수 있는 '3대보장한눈에'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로 국내 생명·손해보험사에 가입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금을 모두 조회할 수 있다. 서비스 결과를 확인해 자가 진단이 가능하며, 진단금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선택에 따라 원스톱으로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3대보장한눈에' 서비스는 지난 4월 오픈한 '암보장한눈에' 서비스를 향한 호응에 힘입어 2대 질병을 추가한 것이다. '암보장 한눈에' 서비스는 고객이 전 보험사에 가입돼 있는 암진단금을 합산해 한눈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암진단금 준비 수준을 스스로 진단하고, 보장금액이 부족하면 원스톱으로 보험 상품과 보험료를 알아볼 수 있다.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와 농협생명 모바일창구, 농협생명 홈페이지 등을 통해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NH농협생명)

스페셜경제 / 이정화 인턴 기자 joyfully7@speconomy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