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시아 기자]29일 기아자동차는 프랑스 축구 리그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황의조 선수에게 차량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기아자동차는 지난 24일(현지시간) 프랑스 보르도에 있는 기아차 딜러샵에서 황의조 선수에게 기아자동차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스팅어’를 전달했다.

전달된 차량은 황의조 선수가 프랑스 현지에서 이동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스팅어는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신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올해의 안전한 차로 선정된 차량으로 ▲전방 충돌방지 보조 ▲후측방 충동 경고 ▲운전자 주의 경고 등 다양한 능동형 안전 기술이 적용됐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점점 더 발전된 기량으로 국민들을 감동시키는 황의조 선수에게 기아자동차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스팅어를 후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기아자동차]

 

스페셜경제 / 이시아 기자 edgesun99@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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