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과거 관절 건강을 챙기는 방법으로 파스처럼 붙이는 타입의 제품이 대다수였다면 현재는 먹는 타입의 영양제로도 다양하게 확대됐다.

이에 케어톡과 중외제약이 함께 선보인 ‘JW중외케어톡 식물유래(식물성) MSM’이 화제로 떠올랐다.

노화로 인한 퇴행성 관절염은 수많은 관절 질환의 종류 중 가장 대표적으로 알려진 병이다.

보통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한 관절통증 완화 및 관절염 예방에는 파스처럼 붙이는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 의사 처방 없이도 구매 가능하고, 아픈 부위에 붙이면 되는 쉬운 사용 방법 덕분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효과를 줄 순 없기 때문에 최근에는 먹는 영양제로 관심이 번지는 추세다.

이러한 관절 기능 영양제로는 MSM이 관심을 받고 있다. MSM영양제는 관절의 통증, 불편함, 뻣뻣함 등의 현상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여러 임상 실험을 통해 증명됐다.

JW중외케어톡 식물유래 MSM은 일반적인 MSM 영양제와는 다르게 ‘순식물성’이라는 특성을 가졌다. 2013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에서 국내 유일한 순식물성 표기도 취득했다.

순도 34.1%의 황을 함유하고 있으며,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이기에 아이나 임산부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성분이 가장 큰 장점이다.

JW중외케어톡 식물유래 MSM은 남녀노소 복용할 수 있을 만큼 아주 작은 크기의 정제로 만들어졌다. 화학 부형제도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케어톡의 관계자는 “JW중외케어톡 식물유래 MSM은 식물유래 성분인 데다가 각종 화학부형제가 들어 있지 않아 사랑하는 가족의 관절 건강을 더욱더 안전하게 챙길 수 있는 선물로 적합하다”며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이나 어버이날 선물로 적극 추천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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