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SA 레이더는 전자파를 사용해 ‘공(空) 대 공’, ‘공 대 지(地)’, ‘공 대 해(海’ 표적을 탐지·추적하는 첨단 장비로 종전 레이더 대비 탐지 능력과 작전 반경이 월등히 향상됐다.
이번에 STE를 납품받은 국방과학연구소는 AESA레이더 개발사업 주관사다.
STE는 레이더 모드에서 항공전자 장비와 연동되는 신호를 점검하며, 비행 환경의 가상구현이 가능하다.
(사진제공=뉴시스)
스페셜경제 / 김은배 기자 silvership@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