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오는 9일부터 이틀 간 여신금융업계 리스크관리 담당자들의 실무능력을 강화시키고자 ‘여신금융사 리스크 관리 교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여신금융사가 영업활동을 하는 데 수반되는 각종 리스크(신용, 시장·유동성 리스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배경으로 다양한 사례를 분석한 후 리스크 관리기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및 업계 전문가들을 강사진으로 꾸려 실무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알려진 바 있다.

이에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수강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금융시장의 잠재리스크를 파악하고 선제적 대응능력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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