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MCN의 한국의 젊은 리더로 떠오르고 있는 김성봉 대표(라튜오인터내셔널)가 지난 12월17일 말레이시아 더 마제스틱호텔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9 더 브랜드 로레이 아이콘’ 시상식에서 ‘더 그레이티스트 브랜드 아이콘 상’을 수상했다.

이 행사는 세계브랜드재단(TWBF)이 주관했다. 더 그레이티스트 브랜드 아이콘 상과 브랜드 로레이상은 지금까지 마윈(기업인), 마크주커버그(기업인), 제프베조스(기업인), 스티브잡스(기업인), 다이엘 크래그(영화배우), 케니지(연주가), 성룡(영화배우),리오넬 메시 (축구선수), 톰 크루즈 (영화배우), 해리슨 포드 (영화배우), 아델 (가수), 올리비아 뉴튼 존 (가수), 빌 게이츠 (기업인), 짐 로저스 (기업투자자)를 비롯해 전 세계 80개 국에서 약 400여 명의 수상자를 배출했으며, 한국인으로는 최경주(골프선수)와 이소연(한국 최초 우주인) 등이 주요 수상자로 등재되어 있다.

‘The greatest brand Icon awards’은 브랜드로레이상 수상자중 10년 동안에 가장 뛰어난 업적을 낸 기업과 개인에 대한 브랜드 인증 상으로 매 10년마다 개최된다.

한국인 심사를 맡은 도리안 위원장은 “김성봉 대표의 이번 수상은 한국의 MCN산업이 세계적인 브랜드를 창출하는데 큰 영향력을 끼치는 것을 확인했다.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한국인들이 세계 무대로 진출 하는데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가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다양한 한국인을 추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랜드 강국이 되어가고 있는 한국의 K뷰티, K패션, K컬쳐를 세계적인 시장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김성봉 대표는 2015년부터 본격적인 MCN 사업을 시작했으며 16살 이른 나이에 동대문에서 의류사업 창업을 시작으로 현재의 사업을 이끌어가기 까지 20가지가 넘는 다양한 사업을 도전을 통해 성공적으로 라튜오인터내셔널 대표로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수상 소감으로 김성봉 대표는 “2020년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연예인을 대상으로 한 개별 브랜드 사업 계획을 발표하였으며 앞으로도 한국의 MCN 산업이 안정적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이바지 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진할 것”이라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성봉 대표는 세계1위 비보이 진조크루, 샤오미 회장, 에어아시아 사장 등과 함께 24K 순금 트로피와 스와로브스키 상패를 함께 받았다.

 

[사진제공=스페셜경제]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