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창업자에 제격… 배부장찌개 창업 필살기는?

박숙자 기자 / 기사승인 : 2019-08-26 10: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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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창업에 도전하는 연령대와 성별이 다양해지면서, 청년창업·은퇴창업·여자창업 등 새로운 키워드가 핫한 창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몇 년 전만 해도 창업 시장에는 40~50대 남성 창업자를 공략할 사업 아이템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경력단절 여성이 창업으로 뛰어드는 경우가 늘면서 여자창업의 비중은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전체 개인 사업자 674만 명 중 여성이 280만 명으로 전체 창업자 중 41%를 차지했을 정도다.

보통 여성 창업자는 생계형 창업자가 많아 창업 실패 위험을 최소화해야 하는데, 외식창업에서는 창업 위험을 줄여주는 요소가 바로 ‘맛’이다.

실제로 배부장찌개 신불당점을 오픈한 여성 점주는 배부장찌개를 선택한 첫 번째 이유로 ‘맛’을 꼽았다. 일단 맛이 보장되면 오픈 초기 유입된 고객을 단골로 유치하기 쉽다는 관점이다. 해당 점주는 “배부장찌개 맛에 만족했고, 저녁 시간에도 손님이 꽉 찬 가게의 모습을 보고 창업을 확신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배부장찌개는 점심, 저녁 식사 시간대는 물론 술안주로도 활용 가능한 메뉴로 구성이 돼 있다. 자연히 한정된 매장에서 올릴 수 있는 매출이 높아지게 돼 특히 오피스 상권에서 강점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조리 시스템이 간편해 초보 창업이 대다수인 여성 창업자도 창업하기 좋다는 강점을 갖추고 있다. 배부장찌개 맛의 핵심인 숙성김치, 동태, 닭, 새꼬막 등은 모두 프리미엄급 수준이며, 신선도 또한 뛰어나다.

 

[사진제공=배부장찌개]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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