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보험설계사(FC)들을 축하하는 시상식인 ‘2020 미래에셋생명 언택트(비대면)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따르는 차원에서 미래에셋생명의 FC와 임직원들은 이날 각자 자리에서 사내방송을 시청하며 시상식에 참여했다.

이들은 가족과 동료, 고객들의 축하 메시지가 담긴 방송을 함께 보면서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1년의 성과를 돌아봤다. 동시에 사업본부와 지점마다 설치된 포토월에서 영업관리자들이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채널·직급별로 총 5명의 챔피언이 탄생했다.

FC 챔피언은 ▲박명화 노원사업본부 이사대우FC ▲이경 서울사업본부 상무대우FC ▲왕복순 진주사업본부 이사대우FC가 수상했다. CFC 챔피언은 ▲이진형 스타복합지점 이사대우FC, 사업본부장 챔피언은 ▲황세민 강남시너지사업본부장, 최우수 지점장은 ▲류청열 광화문복합지점장이 수상했다.

이외에도 총 8명이 프리미어클럽 그랜드마스터에 올랐고, 약 280여 명이 골드, 실버, 브론즈 등을 수상했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에도 미래에셋생명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고객의 행복한 은퇴설계를 위해 유니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611@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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