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김다정 기자]동국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최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인사돌 사랑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문화재 지킴이’, ‘1사1하천 가꾸기’ 등 자신이 희망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선택하여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에도 서울시 광화문 경복궁에서 26명의 봉사단원들이 폭염 속에서 잡초 제거 등 정화활동을 펼쳤다.

오는 23일에는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저소득층 어르신이나, 한부모 자녀, 북한 이주민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단팥빵 등을 만들 예정이다.

봉사단원으로 참여했던 동국제약 직원은 “회사에서 주관하는 봉사활동에 직원들과 동참하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며 보람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해, 더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동국제약]

스페셜경제 / 김다정 기자 92ddang@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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