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학습경험공유 UCC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보현 학생

[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세종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지난 16일 대양AI센터 B116호에서 ‘2019 학습경험공유 UCC 공모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이 세종대의 강의를 수강한 후 느꼈던 점을 영상에 담아 본인의 생각을 스스럼없이 표현하는 대회였다.

공모전의 주제는 ▲세종대학교 정규 교과목 중 공유하고 싶은 강의 소개 ▲주요 자격증, 어학시험 관련의 학습경험 공유 ▲취업 활동 관련 학습 경험 공유 ▲기타 본인의 특별한 학습 경험 공유였다. 대회에는 총 22팀이 참가했다.

수상은 대상 1팀, 우수상 1팀, 협력상 3팀, 노력상 5팀이 결정됐다.

대상은 ‘보현이와 아이들’팀이 차지했다. '보현이와 아이들'팀은 'JLPT 만점, 한 학기면 충분!'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제작하여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 팀의 김보현 학생(컴퓨터공학과·14학번)은 "처음으로 UCC 공모전에 도전했다. 나의 작품이 공모전 취지에 잘 부합해 기대 이상의 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많은 학생들에게 나의 학습경험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세종대학교]

 

스페셜경제 / 홍찬영 기자 home21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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