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자바 그라니따' 판매
최근 커피 트렌드 반영한 신제품도 선봬

▲ 핼러윈 음료(제공=SPC)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파스쿠찌가 핼러윈 시즌을 준비한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신제품 음료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파스쿠찌와 함께하는 해피 핼러윈!’을 테마로 출시됐다. 자바칩의 풍미, 민트의 알싸한 맛, 라즈베리 소스의 맛, 초콜릿 젤라또가 어우러진 ‘고스트 자바 그라니따(R/6800원)’ 다.

최근 커피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도 선보인다. ‘아인슈페너(5500원)’와 ‘코코넛 커피 그라니따(6500원)’ 등 2종이다.

이밖에도 파스쿠찌는 한정판으로 출시했던 제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연유 콜드브루 플로트’, ‘코코넛 콜드브루 라떼’, ‘파인비타 그라니따’ 등 7종의 음료를 재출시했다.

파스쿠찌에서는 할로윈 음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의 해피콘에서는 오는 13일까지 할로윈 음료와 스테디셀러 음료를 세트로 묶은 ‘고스트 아메리 SET’, ‘고스트 라떼 SET’, ‘너랑 나랑 할로윈 SET’ 를 20% 혜택가로 판매한다.

또 해피앱에서는 14일부터 20일까지 할로윈 음료 구매 시 ‘1천원 혜택 쿠폰’을 선착순 3만명에게 증정한다. 이와 함께 11번가 채널에서는 11일 하루동안 ‘할로윈 음료와 코코넛 커피 그라니따 SET’를 ‘30% 혜택가’로 판매한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달콤한 초콜릿 맛의 핼러윈 음료 출시와 함께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음료 메뉴를 일부 개편했다”며 “다양한 파스쿠찌 음료와 함께 따뜻한 가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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