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KB금융그룹 가산디지털종합금융센터 WM복합점포 개점식에서 KB국민은행 김동록 남부지역영업그룹대표(왼쪽에서 두번째), KB증권 이홍구 WM총괄본부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임직원과 함께 축하케잌을 자르고 있다.

 

[스페셜경제=오수진 인턴기자] KB금융그룹은 7일 71번째 WM복합점포인 ‘가산디지털 종합금융센터WM복합점포’를 신규 오픈했고 밝혔다.

WM복합점포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은행과 증권을 따로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은행·증권 업무를 One-Stop으로 처리할 수 있다.

김영길 WM부문장은 “국내외 경기전망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고객들의 다양한 금융 니즈도 커지고 있는 만큼 은행·증권 WM영업채널의 복합서비스 모델을 통해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규 오픈을 기념해 가산디지털 종합금융센터WM복합점포의 KB증권 계좌로 타 증권사 주식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210만원의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하는 ‘KB증권 주식 입고 이벤트’가 5월말까지 진행된다.

 

<사진제공=KB금융그룹>

스페셜경제 / 오수진 기자 s22ino@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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