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분의 미학 대표 김대운 PD. 사진=신교근 기자
[스페셜경제=김수영 기자] ㈔한국뉴미디어협회는 27일 ‘프로페셔널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통해 그래픽작업을 통한 영상제작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윤재우 뉴미디어협회 수석공동대표는 “이 자리에 참석한 지역시민단체 및 기업 임직원 분들 모두가 한 명의 크리에이터가 돼 직접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하는 수준에 이르도록 하는 것이 이번 워크숍의 목표”라 전했다.

뉴미디어협회는 박성중 의원실과 공동주최로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프로페셔널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세미나 겸 워크숍을 열고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뉴미디어협회 윤재우 공동수석대표를 포함해 영상편집 전문업체 ‘피알필름’ 김태은 실장, ‘3분의 미학’ 대표 김대운 PD가 초청돼 강연을 이끌었다.

김 실장은 Adobe사의 영상편집프로그램인 애프터이펙트CC(AfterEffectCC)를 통해 포지션을 이용한 영상의 애니매이션화 작업을 선보였다.

애프터이펙트는 이미지, 동영상 뿐 아니라 포토샵 파일까지 개별 레이어로 분리·편집할 수 있어 영상작업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신교근 기자>

스페셜경제 / 김수영 기자 brumaire25s@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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