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까지 해외 유명브랜드 상품 최대 81% 할인 판매

▲ 한섬 100일 감사제 이미지(제공=현대백화점그룹)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한섬의 온라인 편집숍 EQL이 론칭 100일을 맞았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자사의 온라인 편집숍 EQL에서 다음달 1일까지 ‘100일 감사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금액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크네 스튜디오・로에베・마르니・오프화이트・써네이 등 8개 해외 유명브랜드와 레어뷰・렉토・다이애그널 등 13개 국내 신진디자이너 브랜드 100여개의 상품을 50~8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아크네 스튜디오 ‘베이커 페턴트(24만원)’, 오프화이트 ‘캔버스플래그 백(31만5000원)’, 마르니 ‘티셔츠(9만5000원)’ 등이 있다.

이벤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EQL 회원은 행사기간내 ‘100% 당첨 럭키드로우’를 통해 아크네 스튜디오・로에베・오프화이트 등 유명 브랜드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럭키드로우에 참가하는 고객에게는 24시간 내에 사용할 수 있는 1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EQL 회원은 행사 기간 중 매일 한 번씩 참가할 수 있다.

EQL은 매월 새로운 테마를 선정해 테마에 맞는 아이템을 제안하고 있다. 9월 테마는 ‘일상의 쉼표’로 EQL 전용 브랜드인 레어뷰를 포함해 8개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제작한 EQL 단독 상품을 판매한다. 또한 모델 박세라・안아름・제임스 리 맥퀸이 추천하는 패션 스타일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섬 관계자는 “EQL 론칭 100일을 맞이해 파격적인 혜택과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고객들을 위한 패션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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