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집으로 찾아오는 감동 컨셉
매번 다른 테마로 다양하게 구성

▲ 끌레도르 구독서비스(제공=빙그레)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빙그레가 언택트 트렌드에 맞춰 정기 구독 서비스를 실시한다.

빙그레가 자사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의 브랜드 단독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정기 구독 서비스를 오는 8일부터 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끌레도르 정기 구독 서비스는 ‘매달 집으로 찾아오는 감동’이라는 컨셉으로 마련됐다. 소비자가 서비스를 신청하면 3개월간 한 달에 한번, 매번 다른 테마로 다양하게 구성된 끌레도르 아이스크림 제품과 사은품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첫 달 사은품으로는 끌레도르의 고급스러움을 담은 ‘끌레디백’을 한정수량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끌레도르 정기 구독 서비스는 1만9900원, 2먼4900원의 2가지 구성으로 운영되며, 끌레도르 브랜드 단독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기 구독 신청 고객 전원에게 마스크 스트랩을 증정하고, 100단위 순서로 정기 구독을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순금 1돈으로 제작된 ‘끌레도르 황금 열쇠’를 한정수량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코로나19로 비대면 구매 시장과 정기 배송 시장이 커지고 있다”면서 “매달 선물과 함께 배송되는 끌레도르 아이스크림으로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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