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지난 5월 3기신도시 창릉신도시 발표로 뜨거운 지역에 차별화된 서비스로 똘똘뭉친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가림종합건설㈜는 이달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951-1번지에 ‘가림타워 더 퍼스트’ 오피스텔 475실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가림타워 더 퍼스트’는 미래가치, 차별화 서비스, 착한분양가를 내세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3기신도시 발표로 창릉신도시가 지정되며, 개발계획은 물론 교통대책까지 호재가 많은지역이다. 특히 창릉신도시는 판교 제 1테크노 밸리의 약 3배 규모의 자족용지를 계획하며 일자리 9만개신규창출을 예고했다.

교통대책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지난 17일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장관 회의에서 건설투자 확대를 강조했다. 광역교통대책과 3기 신도시 조성, 연초 선정한 예타면제 사업의 건설시기를 최대한 앞당기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에 따라 GTX-A 노선과 고양선 신설, 분당선 연장 등 창릉신도시를 둘러싼 교통대책들도 속도가 붙을것으로 보인다.

분양가격도 합리적으로 책정되 착한 분양가를 선보인다.

여기에 차별화된 서비스도 돋보인다. ‘가림타워 더 퍼스트’는 지역 내 최초로 삼시세끼 식사서비스와, 빨래 수거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1인가구가 꼭 필요로 하는 서비스인 식사와 빨래가 해결되는 집이다. 그밖에도 셔틀버스, 카셰어링, 대형스크린설치, 주차장 셀프세차 서비스도 계획되어 임차경쟁력을 갖추었다.

가림타워 더 퍼스트는 모델하우스를 고양스타필드앞과 원흥역에 홍보관을 마련하고 올 10월 분양을 시작한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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