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신동아건설이 착공 중인 사하구 괴정신동아파밀리 입주가 1년 여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지역주택 조합 모집에서 후분양과 같은 조건을 제시했다. 계약금 10%, 선착순 중도금 무이자, 단기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만하다.

자금 관리는 신용도가 높은 아시아신탁이 맡아 안정성을 확보했다. 무엇보다 평당 1,000만원으로 주변 분양 시세보다 2,000~3,000만원 저렴한 것이 가장 큰 메리트.

괴정신동아파밀리에는 전용면적 ▲59.9㎡(24세대) ▲72.6㎡(56세대) ▲84.5㎡(70세대) 3타입, 총 150세대로 구성됐다.

미세공기에 대비한 숲세권 단지는 남향 위주 동 배치와 3Bay 특화 설계로 통풍과 채광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판상형과 탑상형을 조화롭게 배치해 개방감을 높였고, 고지대에 위치해 바다가 보이는 힐링 단지로 손색이 없다. 단지 내에는 놀이터, 헬스장 등 주민편의시설이 들어선다.

아파트는 부산지하철 1호선 괴정역에서 도보 5분, 버스정류장까지 도보 2분, 부산역에서 차량으로 15분 소요되는 초역세권에 위치했다. 또 반경 400미터 내에 초·중·고등학교가 있으며 부산 우수학군에 위치해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다.

괴정골목시장, 괴정 뉴코아아울렛 등이 5분 거리에 있고 대형 의료시설, 은행, 슈퍼 등 편의시설 접근성도 용이해 생활인프라도 갖춰져 있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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