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품은 옥감자 라떼, 스파이시 감자 포카챠 등

▲ 강원도 평창 감자 활용한 신제품 2종 출시(제공=SPC그룹)

 

[스페셜경제=문수미 기자]파스쿠찌가 행복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품을 선보인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강원도 평창 감자를 활용한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치즈 품은 옥감자 라떼(5800)원’과 ‘스파이시 감자 포카챠(5800원)' 등 2종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앱에서 16일까지 감자 제품 2종 세트 모바일 쿠폰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19~30일까지는 감자를 활용한 신제품 ‘1000원 혜택 쿠폰’을 증정한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농가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수매한 강원도 감자를 활용해 겨울철에 어울리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문수미 기자 tnal9767@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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