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박숙자 기자]강원도의 심장부 강릉 주문진에 최고급 아파트 ‘주문진 삼부르네상스’가 들어선다.

막힘없는 교통망을 자랑하는 주문진 일대는 아파트 선택 기준 1순위인 ‘입지’를 타고난 지역으로 유명하다. 7번 국도를 포함해 동해고속도로, KTX 강릉역, 서울-양양 고속도로 등 다양한 교통망을 품고 있어 서울까지 2시간 초반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확보해 ‘살기 좋은 동네’라는 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건설 면허 1호 ‘삼부토건’은 ‘주문진 삼부르네상스’를 통해 원스톱 생활 인프라는 물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주거공간을 선보인다.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진리 1056-1번지 일대에 총 214세대로 구성된 주문진 삼부르네상스는 단지 인근에 주문진읍사무소, 농협은행, 주영초교, 주문진초교, 하나로마트, 원마트, 주문진 수산시장 등 풍부한 생활 편의시설이 자리해 먼 지역까지 나갈 필요 없이 편리한 중심생활권을 누려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전체 물량 중 88%는 최근 주택 시장에서 실질적인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75㎡(31평형)으로 구성되었으며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풍부한 일조권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주문진에서 공급이 부족했던 면적인데다 탁 트인 조망과 쾌적함을 확보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 사생활을 존중하는 트렌드에 맞춰 넓은 방 구조를 실현한 프라이버시 특화설계와 드레스룸, 주방공간과 함께 펜트 하우스를 설계하는 등 공간 차별화를 두어 희소가치를 높였다.

주문진 삼부 르네상스 관계자는 “현재 모델 하우스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 및 스크레치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많은 관심과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문진 삼부 르네상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 주문진읍 교항리에 위치한 모델하우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스페셜경제 / 박숙자 기자 speconomy@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