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홍찬영 기자]17일 AS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우 백승익이 KBS 드라마스페셜 2019의 네번째 작품인 ‘그렇게 살다’에 출연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KBS 드라마스페셜 2019 ’그렇게 살다’는 지난 2018년 제31회 KBS TV드라마 단막극 극본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수년째 노인 빈곤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나라에서 사람답게 살기 위해 사람답지 않은 방법을 선택해야 하는 딜레마를 그린 드라마다.

배우 백승익은 얄밉고 비열한 부동산중개업자인 장부장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극중 백승익은 지난 시절 자신을 괴롭힌 전직형사 최성억(정동환 분)의 일자리를 부탁받고 자신의 빌딩에 경비로 써준다고 하며 조롱하고 현재 일하고 있는 경비를 그만두게 하라고 하며 성억을 난처하게 만든다.

한편, 배우 백승익은 영화 부당거래, 신세계, 베를린 ,인랑 등에 출연을 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에는 kbs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tvn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 백승익에 또다른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현재 백승익은 jtbc드라마 ‘우아한 친구들’과 영화 ‘매미소리’에 캐스팅돼 종횡무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KBS 드라마스페셜 2019 ‘그렇게 살다’는 18일 금요일 밤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AS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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