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이인애 기자]BNK경남은행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경남BC카드 레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6월말까지 경남BC카드(신용·체크)로 결제 시 각종 할인 혜택이 마련돼 있다고 경남은행 측은 전했다.

먼저 경남은행 카드로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입장권 결제 시 본인은 40% 동반 3인은 30% 할인되며, 같은 기간 아난티코브 워터하우스 입장권 결제 시 본인 20% 할인을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다이몬드베이를 방문해 요트 승선권 결제 시에도 본인과 동반 3인을 40% 할인해준다.

또한 오는 12월말까지 진행되는 할인혜택으로는, 얼라이브 아쿠아리움 입장권 결제 시 본인 20% 현장 할인이나 BC TOP포인트 100% 차감 결제도 가능하다고 경남은행 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도 장승포 유람선 예약센터에서 외도 또는 지심도 유람선 승선권을 결제 시 외도는 본인과 동반 3인까지 인당 3000원, 지심도는 본인과 동반 3인까지 인당 2000원을 할인해주는 혜택 또한 알렸다.

부산 영화체험박물관과 트릭아이뮤지엄 통합입장권을 경남BC카드(신용·체크)로 결제하면 본인과 동반3인까지 성인은 7000원 청소년ㆍ어린이는 5000원 할인해준다.

그밖에 내년 5월 31일까지 경남BC카드(신용)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 고객이 김해 롯데워터파크를 방문해 경남BC카드(신용)로 입장권을 결제하면본인은 50% 동반 3인 40%, 찜질방 입장권은 본인 20% 할인해준다고 경남은행은 설명했다.

스페셜경제 / 이인애 기자 abcd2inae@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