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 정민혁 인턴기자] 쌍용자동차가 최대 10% 할인으로 신차를 구매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기간 동안 공유하면 푸짐해지는 SNS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경품 릴레이 참여는 연말까지 홈페이지에 방문, 퀴즈를 풀고 친구에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참여하면 신차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 특별할인 쿠폰 및 GS25 편의점 기프티콘을 증정하고 추첨 경품으로 ▲아이폰 11 PRO(1명) ▲7세대 아이패드(2명) ▲티볼리·베르투치 손목시계(30명) 등 선물이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구매계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코란도 옥스포드 블록을 전시장 방문객 전원에게 2020년 탁상캘린더(2만개 소진 시까지)를 증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쌍용차는 12월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기간 동안 전 모델 일시불 구매 고객에게 개별소비세(3.5%) 상당 금액을 지원(렉스턴 스포츠·칸 제외)하고 세일페스타 해당 모델은 최고 10% 할인하는 등 최고의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셜경제 / 정민혁 기자 jmh8997@speconomy.com 

 

저작권자 © 스페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