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투협)

 

[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는 이사회에서 정회원 가입이 승인된 3개의 전문사모운용사에 대해 20일 가입식을 열고 회원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회원으로 신규 가입한 회사는 다원자산운용과 씨엘자산운용, 아트만자산운용 등 3개사다.

협회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해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해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는다.

아울러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

한편,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늘 3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452개사로 늘어났다. 정회원은 총 321곳(증권57, 자산운용246, 선물4, 부동산신탁14)이다. 이외에 준회원 106곳과 특별회원 25곳이 있다.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611@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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