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6월 12일 개강하는 ‘외국환업무 전문인력(주말)’ 집합교육과정 교육생을 이달 6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외국환거래법령에 따라 금융투자회사가 외국환업무등록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자격과정으로서 ▲외국환 관련 법규 ▲각종 외국환 파생상품이론 ▲거래(헤지·차익) 스킬 ▲시장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기간은 6월 12일부터 7월 11일까지 총 10일간 61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금·토, 주·야간에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제공=금투협)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611@sp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