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람객들이 서울 살랑 뒤 쇼콜라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스페셜경제=윤성균 기자]세계적인 초콜릿 축제인 서울 살롱 뒤 쇼콜라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서울 살롱 뒤 쇼콜라는 ▲장인의 문화를 조명하는 전시회 ▲쇼콜라티에&파티시에가 주인공인 무대 ▲초콜릿의 가치를 선보일 수 있는 국내 유일 전시회라는 의미를 담아 ‘Taste the Art’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전시회를 주최한 엑스포럼의 신현대 대표는 “서울 살롱 뒤 쇼콜라에서는 초콜릿으로 이루어진 축제를 즐기는 것뿐 아니라 초콜릿 한 조각에 담긴 가치를 느낄 수 있다”며 “서울 살롱 뒤 쇼콜라가 초콜릿·디저트 산업 관계자들과 소비자들 사이의 유대감 및 문화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살롱 뒤 쇼콜라에는 초콜릿과 관련된 다양한 브랜드의 부스가 마련됐다.

 

▲ '초코 데모'에서는 유명 셰프들이 직접 초콜릿 제품을 만드는 모습을 관람하고 직접 시식할 수 있다.

스페셜경제 / 윤성균 기자 friendtolife@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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