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경제=원혜미 기자]키움증권은 최대 30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키움으로 해외주식 옮기기’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를 오는 9월 30일까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키움증권은 이달 1일부터 9월 30일 사이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순입고금액 구간별 입고혜택과 거래조건 충족에 따른 거래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에 1억 이상 해외주식 순입고 하고 1000만원 이상 해외주식 거래하는 경우 최대 30만원의 현금을 받을 수 있다.

1천만원 이상 순입고 시 1만원부터 1억 이상 순입고 시 최대 15만원을 지급하고,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입고한 고객의 거래금액이 1000만원 이상인 경우 입고 혜택 금액의 2배를 주기 때문이다.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0.1%, 환율 우대 최대 95% 이벤트 ▲비대면계좌 미국 주식 신규고객 및 3개월 휴면고객 대상 40달러 지원이벤트 ▲총상금 2200만원의 해외 주식 상시 실전투자대회를 진행 중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저변을 넓히기 위해 꾸준히 해외주식시장 교육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페셜경제 / 원혜미 기자 hwon611@sp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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